쓸쓸한 간이역을 허울처럼 벗어두고
내가 내리는 곳이 나의 종착역인,
미래역 열차
지금도 덜컹덜컹 소리내며 달리는 중이라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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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한 간이역을 허울처럼 벗어두고
내가 내리는 곳이 나의 종착역인,
미래역 열차
지금도 덜컹덜컹 소리내며 달리는 중이라네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 추천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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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1 | 바다 그리고 수직의 창이 나꿔챈 언어 | 하양이24 | 17.12.28. | 15 | 0 |
60 | 왠지 무서운 독자(讀者) | 하양이24 | 17.12.28. | 15 | 0 |
59 | 그대 백년해로 맺은 언약 | 하양이24 | 17.12.27. | 12 | 0 |
58 | 무심하게 날지 못하는 새의 비애 | 하양이24 | 17.12.27. | 13 | 0 |
57 | 어떤 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| 하양이24 | 17.12.26. | 12 | 0 |
56 | 쓸쓸한 신촌의 겨울아침 | 하양이24 | 17.12.26. | 12 | 0 |
55 | 언제나 바다, 바라만 보아도 좋을 | 하양이24 | 17.12.25. | 13 | 0 |
54 | 비오는 날에 | 하양이24 | 17.12.24. | 12 | 0 |
53 | 우리 커피향은 빗물을 타고 | 하양이24 | 17.12.24. | 13 | 0 |
52 | 저 바다 그리고 태양 | 하양이24 | 17.12.23. | 11 | 0 |
51 | 어느 하늘에 보내는 편지를 보내고 | 하양이24 | 17.12.23. | 12 | 0 |
50 | 어떤 이유 알아내기 | 하양이24 | 17.12.22. | 12 | 0 |
49 | 일 못을 박으며 | 하양이24 | 17.12.22. | 14 | 0 |
48 | 내 마음에 머무는 세상 | 하양이24 | 17.12.22. | 21 | 0 |
47 | 저물어 가는 만추 | 하양이24 | 17.12.21. | 14 | 0 |
46 | 들녁에서 나는 농부의 눈물을 보았다 | 하양이24 | 17.12.20. | 12 | 0 |
45 | 환상교향곡을 들으며 | 하양이24 | 17.12.20. | 12 | 0 |
44 | 고단한 낙엽아 | 하양이24 | 17.12.20. | 12 | 0 |
43 | 나름 슬퍼서 아름다운 계절 | 하양이24 | 17.12.19. | 13 | 0 |
» | 너의 미래역 열차 | 하양이24 | 17.12.19. | 21 | 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