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
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, 나는
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
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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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
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, 나는
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
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.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 추천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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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1 | 삼월의 아침에 | 하양이24 | 18.02.17. | 5 | 0 |
80 | 그곳 밤바다에서 | 하양이24 | 18.02.17. | 5 | 0 |
79 | 아득한 갈잎이 있는 봄 풍경 | 하양이24 | 18.02.17. | 5 | 0 |
78 | 포장마차에 가면 | 하양이24 | 18.02.14. | 5 | 0 |
» | 자일을 타고 암벽을 기어오른다 | 하양이24 | 18.02.13. | 5 | 0 |
76 | 저기 젖은 목련 | 하양이24 | 18.02.11. | 5 | 0 |
75 | 관계에 대하여 | 하양이24 | 18.02.10. | 5 | 0 |
74 | 한낮에 쓰는 편지 | 하양이24 | 18.02.02. | 5 | 0 |
73 | 껄떡 어느 껄떡새 | 하양이24 | 18.02.01. | 5 | 0 |
72 | 봄비를 기다리며 | 하양이24 | 18.01.30. | 5 | 0 |
71 | 때아닌 황사바람 | 하양이24 | 18.01.29. | 5 | 0 |
70 | 그렇게 달밤에 익는 것 | 하양이24 | 18.01.29. | 5 | 0 |
69 | 쓸쓸히 길위에 눕다 | 하양이24 | 18.01.28. | 5 | 0 |
68 | 그저부질없는 짓 | 하양이24 | 18.01.27. | 5 | 0 |
67 | 아름다운 노을 | 하양이24 | 18.01.27. | 5 | 0 |
66 | 가벼운 깃털처럼 | 하양이24 | 18.01.26. | 5 | 0 |
65 | 우리의 고정관념 | 하양이24 | 18.01.25. | 5 | 0 |
64 | 산수유 꽃의 기억 | 하양이24 | 18.01.23. | 5 | 0 |
63 | 여행을 하며 | 하양이24 | 18.01.19. | 5 | 0 |
62 | 기억속의 어느 새벽 | 하양이24 | 18.01.18. | 5 | 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