찾아든 낯선 선착장이
추억이란 명패를 달고 삶의
한귀퉁이로 성큼 걸어들어옴을 느끼며
옷깃을 여미며 잔걸음으로 걸어나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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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든 낯선 선착장이
추억이란 명패를 달고 삶의
한귀퉁이로 성큼 걸어들어옴을 느끼며
옷깃을 여미며 잔걸음으로 걸어나온다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 추천 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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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1 | 처음이 그랬다 | 하양이24 | 18.01.06. | 10 | 0 |
160 | 커피 한잔의 행복 | 하양이24 | 18.02.28. | 9 | 0 |
159 | 묵상 | 하양이24 | 18.02.27. | 9 | 0 |
158 | 꿈의 서울 가는 길 | 하양이24 | 18.01.23. | 9 | 0 |
157 | 상념, 시인의 딸 | 하양이24 | 18.01.23. | 9 | 0 |
156 | 산그림자 배어 문 호수 | 하양이24 | 18.01.22. | 9 | 0 |
155 | 먼 훗날의 명상을 생각하며 | 하양이24 | 18.01.22. | 9 | 0 |
154 | 어떤 낡은 그림 속의 비밀 | 하양이24 | 18.01.22. | 9 | 0 |
153 | 그리움의 시인과 봄비 | 하양이24 | 18.01.22. | 9 | 0 |
152 | 마음의 봄 밭에는 | 하양이24 | 18.01.22. | 9 | 0 |
151 | 진달래 꽃을 보며 | 하양이24 | 18.01.20. | 9 | 0 |
150 | 어떤 골뱅이 | 하양이24 | 18.01.19. | 9 | 0 |
» | 홀로 선착장에서 | 하양이24 | 18.01.19. | 9 | 0 |
148 | 새벽기차 타고 | 하양이24 | 18.01.14. | 9 | 0 |
147 | 산을 향해 창이 있는 방 | 하양이24 | 18.01.11. | 9 | 0 |
146 | 부러진 날개여도 날고 싶다 | 하양이24 | 18.01.09. | 9 | 0 |
145 | 항상 세상이 아름다운 건 | 하양이24 | 18.02.24. | 8 | 0 |
144 | 새 봄소식 | 하양이24 | 18.02.14. | 8 | 0 |
143 | 저기 저 하늘의 심통 | 하양이24 | 18.01.14. | 8 | 0 |
142 | 쓸쓸한 바람이물어다주는세상 | 하양이24 | 18.01.10. | 8 | 0 |